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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변호사-앤드류 박 변호사 수임료 배분 공방 가열

Index No. 161432/2015 앤드류박 법률사무소의 소환장 불응 2015년 11월 뉴욕주 뉴욕대법원에 원고 이재은 법률사무소(Jae Lee Law, P.C.)가 피고 앤드류박  법률사무소(Law Offices of Andrew Park, P.C.)를 상대로 ‘교통상해 소송 수임료 배분’을 신청한 이래, 피고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소환장에 응답하지 못한다. 이후 원고는 법원에 궐석재판(피고인이 출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고인의 출석없이 재판을 하는 것, 피고인이 공석인 상태에서 진행되는 재판이니 만큼 피고인의 입장에서 항변할 기회가 일반재판에 비해 작아지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발생함) 요청을 제출했는데, 이듬해 3월 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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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변호사-앤드류 박 변호사 수임료 분배 소송

Index No. 161432/2015 이재은 법률사무소 “의뢰인, 승소액 30% 약속했다”  2009년 11월 원고 이재은 법률사무소(Jae Lee Law, P.C.)와 고씨는 고씨의 교통사고 관련 상해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수임료 계약서를 작성한다. 이때 원고와 고씨는 소송에서 이길 경우 원고가 승소액의 1/3(33%)을 가져가기로 합의했다. 원고는 고씨의 상해 주장을 돕기 위해 고씨와 직접 만나거나 전화하고, 많은 보험 회사와 접촉했으며, 이런 원고의 노력으로 고씨는 2010년 7월 한 보험회사로부터 3만 달러에 달하는 합의금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재은 법률사무소 “의뢰인 두 번째 변호사 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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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박 변호사-김광수 변호사 수임료 분배 소송 공방

Index No. 700109/2019 앤드류박 법률사무소의 ‘두 달’ vs 김광수 법률사무소의 ‘일 년’ 피고 김광수 법률사무소(Law Offices of Kwangsoo Kim) 는 2019년 2월 뉴욕 퀸즈대법원에 원고 앤드류박 법률사무소(Law Offices of Andrew Park, P.C.)가 접수한 소장의 답변을 제출하며 “교통사고 피해자인 고씨의 상해소송을 위해 두 달밖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은 원고가 변호사비의 65%를 주장하고 있다”며 소송 기각을 요청했다. 고씨는 소송을 위한 첫번째 변호사로 찰스C.김 법률사무소, 두번째 변호사로 김&김 법률사무소, 세번째 변호사로 원고, 네번째 변호사로 피고를 찾았다. 피고는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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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박 변호사-김광수 변호사 수임료 분배 소송

Index No. 700109/2019 교통사고 상해소송 수임한 앤드류박 법률사무소 2019년 1월 원고 앤드류박 법률사무소(Law Offices of Andrew Park, P.C.)의 앤드류박 변호사가 피고 김광수 법률사무소(Law Offices of Kwangsoo Kim)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한다. 원고는 “소송을 두 번째로 수임한 피고가 첫 번째로 수임한 원고에게 수임료를 배분하지 않는다”며 법원의 처분을 호소했다. 의뢰인 노씨는 2012년 2월 발생한 교통사고 상해소송(노 씨 v. 존 도)을 진행하기 위해 2013년 4월 원고를 만났다. 원고는 노씨의 첫 번째 변호인 찰스C.김 법률사무소, 두 번째 변호인 김&김 법률사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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